저작권보호원에 지원하여 서류 합격하였고, 필기를 보러가게 되었다.
같은 날 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해양환경공단 필기가 겹쳐서 나머지 2개를 버리고 저작권보호원을 선택했다. ㅜ.ㅜ
날짜좀 겹치게 잡지 말라고요ㅠ 셋 다 보고싶다고요ㅠ 아님 오후, 오전으로 잡던가요...
저작권보호원의 채용대행사는 인크루트라고 한다. 인크루트는 모듈형을 출제하기로 유명한데.... psat 형이라고 나와있다.
실제, 사진에 나와있는것처럼 PSAT 형으로 출제되었고, 문제의 난이도는 극악은 아니고 평이했다. psat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익히 아는 문제유형들이었으며 모듈형도 섞여서 나왔다.
우선 ncs는 10문항정도 못풀었고 ㅠ,ㅠ 생각보다 의사소통역량이 너무 어려워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다... 보통 의사소통능력 부분은 쉬운경우가 많던데 확실히 법이 중요시되는 기업이다보니 아주 어려웟다.. 난독증이 온줄... ncs는 언제쯤 실력이 늘까.. 일단 언어가 딸리니 쉽지 않은것같다. 가장 자신있는 자료해석은 한문제당 40-50초컷 해버린듯! 근데 버림을 반올림으로 풀어서 한문제 틀린듯 ㅎ
자원관리는 순위 매기는 문제가 나온것같기도 하다.. 나머지는 잘 모르겠다...
인성검사와 적성검사는 적부로 구성되어 단순 통과만 하면 된다고 한다.
합불을 떠나서 좋은 경험이었다. 전날 잠을 너무 못자서 아침에 가지말까 10번 고민했다..ㅋㅋㅋㅋㅋ역시 갈까 말까 할때는 가야한다!
면접 갈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기대는 하지 않고 싹 잊고 있어야지..
'노력만이 살길! > 취업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싸피 7기 웰컴키트 수령 후기 (1) | 2022.01.18 |
---|---|
싸피 7기 합격 후기 (0) | 2022.01.04 |
ncs 의사소통 (0) | 2021.11.05 |